'순천부읍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 향동은 오는 11월 6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8회 향동 마을축제 ‘은행나무 아래로’를 개최한다. 은행나무 아래로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용)에 따르면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 위드 코로나 변화에 발맞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주민 창작형 마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행사는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주민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 인생사진찍기, K-뷰티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단호박식혜 등 특산품...
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부읍성 남문터광장, 문화의거리 등 원도심 일원 6곳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주요 공공장소 및 관광지, 시내버스, 승강장 등 약 500곳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한데 이어, 최근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에게 개방된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을 비롯해 문화의거리, 한옥글방, 서문안내소, 공마당길, 안력산의료문화센터 주변에 추가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통했다. 공공 와이파이는 가입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순천에서 5·18민주화 운동부터 촛불항쟁까지 순천지역의 민주화 운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민주주의 봄! 기록으로 마주하다’기획전시가 열린다.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순천부읍성 광장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5·18민주화 운동 41주년을 기념하고, 6월 항쟁과 91년 5월 투쟁, 촛불집회까지 지역의 민주화 열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민주주의의 봄! 기록으로 마주하다’는 5·18민주화 운동, 6월 항쟁의 순천 일지와 사진을 전시하고, 91년 5월 투쟁에서 분신한 순천출...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21일 순천부읍성 남문터광장에서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의료·교육·예술·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과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소는 지역사회가 풀어가야 할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대면과 온라인 ZOOM을 활용해 60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허석 시장과 여성들의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짧은 영상을 공유하고 여성들의 지위 향상, 가정 내 여성, 여성단체 건전한 발전 등에 대해서 실제 겪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참여...
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 팔마비의 보물(제2122호) 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13일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허석 순천시장과 김현모 문화재청장, 소병철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순천시 대표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팔마비 보물 안내판 제막식과 함께 김현모 청장이 허석 시장에게 팔마비 보물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이어 축하 퍼포먼스, 청렴 선언 핸드...
순천시(시장 허석)는 9일 원도심 중앙로(영동 1번지) 일원에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이날 열림식은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과정 사진전시와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순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순천원도심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순천만국가정원에 상응하는 문화적 행위를 원도심으로 유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의 수많은 토론을 거쳐, 원도심 중심부 10,789㎡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3층 8...
◇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4개권역 1,037억원 마중물로 상권 활력 ◇ 주민과 함께 걸어왔던 17년 도시재생 역사 기록관 설치 ◇ 주민들에게 묻고 듣고 실행하며 마을 상생방안 마련 ◇ 신도심 소규모 도시재생, 범죄환경개선 등 3건 공모 선정 성과 거둬 순천시의 도시재생은 700년 삶의 터전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직접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하면서 역사적 자원을 발굴하여 스토리 만들고 문화예술이 접목된 역동적인 마을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장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연장 조감도/사진=순천시 도시재생 오래된 ...
깊어가는 가을 밤, 순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 ‘2020 순천 문화재 야행(夜行)’이 열린다. 순천 문화재야행은 2016년 시작하여 5년간 이어온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지역 내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야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0월 30일·31일 이틀간 18시부터 22시까지, ‘소강남(小江南) 순천(順天)’을 주제로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직접 문화의 거리 행사장을 찾지 못하...
도시재생 7년 원도심 상권 활력 성과 ◇ 향동, 선도사업 완료 그리고 옥리단길 빈집활용 청년창업 확산 ◇ 장천동, 청사뜰 옛 명성을 회복하는 상권 활성화 ◇ 저전동, 주민 활력 비타민 정원마을로 변신 중 ◇ 순천 역세권, 21c 철도 르네상스 미래도시 청사진 그려나가 순천시 도시재생은 2013년부터 골목길 천막 토론, 다양한 분야 전문가 의견청취, 100인 시민집중검토회의 등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되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은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으로 20...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6일 순천부읍성 공사 현장(영동 1번지 일원)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순천부읍성 관리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관부서 현장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순천부읍성 공사 현장(영동 1번지 일원)을 점검 및 순천부읍성 관리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관부서 현장 협업회의 장면/사진=순천시 이날 협업회의는 먼저 순천부읍성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부서별 연계사업 공유, 순천만의 특화된 공간 구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